고장수리 이전에 행해야 할 작업은 바로 정확한 "진단"입니다.
연속적 이음발생의 주기를 관찰해 보았습니다.
모터로 부터 발생한 최초의 회전은 모터를 지나 센타 트랜스퍼 케이스를 지나 앞,뒤 각각 존재하는 디프케이스를 지나 각 4바퀴로 회전이 전달되어 지는데요.
이 녀석의 이음이 나는 당시의 주기를 들어보니 휠 1회전의 박자는 아니였고, 그렇다고 모터 1회전의 박자도 아니였으나,
모터 1회전 보다는 늦은 일정학 주기로 이음이 발생되었습니다.
그래서 강하게 의심이 가는곳인 모터피니언 기어 - 스퍼기어가 맞물리는
바로 이곳을 먼저 오픈해 보았습니다.
2.5mm육각 나사 2곳을 풀면 열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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